<화정> '앗, 봤어요?' 장난꾸러기 김재원, 카메라 향해 '애교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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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들켰다!”

27일(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김재원의 귀여운 매력이 포착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극중 반정에 성공해 임금이 된 능양군(김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광해(차승원) 다음으로 등극한 ‘인조’로 본격적인 <화정>의 2막 중심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화정>에서는 자신의 야욕을 위해서면 물불 가릴 것 없던 인조였지만, 카메라가 돌아가기 전 배우 김재원과 그 주변은 화기애애했다.

촬영장 속 그는 선배 연기자들에게 90도로 허리를 굽혀 꾸벅 인사를 하는 겸손함을 보이는가 하면, 어좌에 다리를 올린 채 장난을 치고 있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애교 웃음’을 보이는 등 극중 인조와는 정반대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촬영장 속 '귀여운 매력'이 가득했던 김재원,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 ‘선배님,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김이것이 김재원의 ‘폴더인사’


▶ 어좌가 딱 내 자리네~(장난치는 중)


▶ 카메라를 발견한 그 남자의 '동공 지진' 포착!


▶ 에이~ 봤어요? 아니죠? (애교발사)



한편 본격적인 인조의 시대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2막이 시작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MBC <화정> 귀여운 그 남자, 김재원의 촬영장 영상 보러가기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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