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민이 '턱주가리'랩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김구라는 "당시 컴백했을 때, 세 팀 중 가장 신경쓰였던 팀이 어디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지민은 "세 팀 다 피하고 싶었어요. "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특히 김구라가 걸그룹을 해수욕장에 비유하며 설명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고, 이국주는 "정말 와닿는다"라며 확실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민이 "라디오스타를 위한 랩을 준비했다."며, 자신의 곡인 'PUSS'를 개사해 "구라 턱주가리"라고 말하며, 김구라를 디스하는 랩을 선보였고, 이는 큰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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