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까칠하다고 했어요~?”
이렇게 잘 웃는데,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14일(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개시’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여진이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해(차승원)를 위해서라면 손을 더럽히는 일조차 마다하지 않고, 뛰어난 책략으로 매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김개시. 특히 그녀의 무표정과 서늘한 분위기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배우 김여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이 보았던 차가운 김개시와는 전혀 달랐다. 그녀는 화사한 미소와 천상 여자 같은 우아한 매력을 빛내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활기찬 매력을 빛내고 있다.
▶ 서책을 안으니 천상 여자 같지 않사옵니까?
▶ 시원한 커피로 목을 축이고 있사옵니다.
▶ 자, 촬영 시작~! “....(-_-)+” (김개시표 카리스마)
한편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 MBC <화정> 더 많은 촬영 현장 포토는?iMBC연예 연예뉴스팀 | 사진 오선혜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