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 맞이 '라스 나들이' 왔어요~

주소복사|스크랩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가 왔어요~”

15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이 출연하는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바람 잘 날 없지만 꿋꿋이 10년을 버텨온 질긴 녀석들”이라며 슈퍼주니어를 소개했고,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은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를 시끌벅적하게 만들었다.

이후 게스트로 참여한 멤버 6인과 현재 <라디오스타>의 MC로 활약 중인 규현까지 슈퍼주니어 멤버 7명은 자신들이 겪어온 에피소드들을 가감 없이 방출했다.


무엇보다 MC 규현은 팀 멤버들이 나오자 그들을 쥐락펴락하는 진행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규현은 이야기 도중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해도 괜찮냐”라며 운을 띄웠고, 이에 멤버들은 경악해 “어디까지 하려고 그러냐”라며 단체 기립을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유독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는 바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려욱. 멤버들은 다른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한 려욱을 배려라도 하듯 녹화 중간중간 그의 독특한 말투를 흉내 내는가 하면, 김구라는 “려욱이 토크 좋아졌더라~”라는 칭찬까지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이 출연해 진솔한 웃음토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은15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