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박, 애교 넘치는 4차원 진행! '점점 빠져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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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끼도 많네~”

지난 8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을 대신한 일일 MC로 출연한 배우 윤박이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함께 MC 석에 자리한 윤박은 "시청률 2배로 훔쳐오겠다"며 넘치는 의욕과 함께 "잘 부탁드려요 뿌잉뿌잉"하며 손하트로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대타 윤박, 대박입니다"라며 야심 차게 준비해 온 오프닝 멘트를 선보여 김구라로부터 예능 MC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윤박은 예능 초보답지 않게 패널들과 잘 어울리며 중국어 개인기를 구사, 세트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형사 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이 붙은 박효주에게 "저는 의사 역할만 3번 했다. 이름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박효주 선배님도 이름에 형사의 운이 있는 것 아닐까"라며 다소 엉뚱한 멘트를 시도하며 ‘4차원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조용히 음료수를 마시려다 되려 사레가 들려 당황하는 모습으로 MC들과 게스트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순수하고 엉뚱한 무한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윤박은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을 통해 로맨티시스트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서울 청소년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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