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복근은 나도 있어!”
5일(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손님’으로 돌아온 배우 이준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식스팩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950년대 산골 마을에 의문의 손님들이 찾아오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호러영화 ‘손님’에서 이준은 배우 이성민, 류성룡, 천우희와 함께 활약할 예정. “이준씨는 복근이 유명한데, 오늘도 준비하셨냐”는 질문에 “관리하지 않은 지 3년”이라고 밝히며 이어 “만지면 있는데, 보여드리려면 없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이에 옆에 앉은 류승룡은 즉각 확인에 들어갔고, 이준의 복근을 확인하더니 “이런 건 나도 있다”라며 의아해했고, 이성민 역시 “만지면 우리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들의 이색 본모습을 안방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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