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리뷰] 이성경, 고우리 도움으로 '위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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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이 고우리의 도움으로 장영남의 눈길을 피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유라(고우리)가 자신의 부모와 마주치지 않게 이솔(이성경)을 도와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혜진(장영남)의 눈을 피해 이솔을 화장실로 부른 유라는 혜진이 들어오자, 이솔과 함께 화장실 안으로 숨었다.


닫힌 화장실 안에서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자 혜진은 의심스럽게 생각했고, 이솔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이어 닫혀 있던 화장실 안아서 진동 소리가 들리자 그곳으로 다가갔다. 혜진은 닫힌 화장실 문 앞에서 “그 안에 강이솔 맞지? 난 니가 왜 여기 있는지 알아야겠다. 나와라.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이솔을 숨겨둔 채 밖으로 나와 “엄마 노이로제야? 난데없이 강이솔은 왜 찾냐?”고 말하며 혜진을 끌고 밖으로 나갔고, 이솔은 위기를 모면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녀가 버린 딸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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