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전소민, 개인기 선보이며 '귀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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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전소민이 개인기를 선보이려 하다 번번이 실패해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은 특히 문워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MC들은 주저 하지 않고 이를 보여달라 제안했다. 이에 전소민은 자리에서 일어나 스튜디오 책상 앞으로 개인기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다. 마이클잭슨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전소민은 문워크를 시도했지만, 꽤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고 말았다.



이에 김구라는 "못하네"라며 전소민은 질책했고, 멋쩍은 전소민은 "바닥이 이상하다"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전소민은 포기하지 않고, "저 자석인간이예요."라며 동전과 수저를 이마에 붙이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는 성공한 듯 보였으나, 알고보니 모든 사람이 되는 개인기였다. 게스트들과 MC들이 모두 100%의 성공률을 보이자, 전소민은 "이거 나만 되는 건줄 알았는데"라며 끝을 흐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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