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상훈이 CF를 찍으며 생긴 비화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정상훈은 중국의 한 맥주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세를 크게 알리기 시작했다. 평소 중국인 개인기를 통해 선보였던 것이 이제서야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것.

중국 맥주 브랜드의 광고 모델 1호로 발탁됐다는 데에 대해, MC들은 크게 좋아했고 이를 띄워주었다. 이에 정상훈 역시 멋쩍은 웃음으로 기쁨을 수줍게 표했다.
그러나 규현이 "그런데 중국의 개런티가 굉장히 쎄서"라며, 정상훈의 기를 확 죽이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고, "광고 수익이 양조위의 20분의 1도 안돼?"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결국 정상훈은 "네"라며 힘없이 대답했고, 큰 웃음을 유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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