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의 살벌한 싸움 장면 포착!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측이 홍주원(서강준)과 강인우(한주완)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인우는 화가 난 표정으로 주원의 멱살을 쥐고 있다. 또한 화를 잘 내지 않던 주원도 갑자기 잡힌 멱살에 당황했다가 이내 굳은 표정으로 바뀌며 적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상황.


본 장면은 용인 드라미아에서 촬영 된 것으로 서강준과 한주완은 촬영 전부터 대본을 맞춰보고 동선을 짜보며 철저하게 준비했다. 이어 둘은 멱살을 움켜쥐며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장면에서도 NG 한번 없이 단번에 촬영을 끝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정명을 두고 주원과 인우 사이에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살벌한 기싸움 을 벌이게 된다. 앞으로 삼각 로맨스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명이 주원을 선택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마음을 포기했던 인우. 두 남자의 살벌한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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