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로 나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제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시청률조사기관 TNMS 수도권 기준으로 12.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방송 9회만에 처음으로 두자리수 시청률에 도달하며 지난주 대비 2.2%나 수직 상승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마리텔 최초로 모든 출연자들이 제부도로 출동해 야외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캠핑 요리를 선보인 선보인 ‘제왕’ 백종원에 맞서, 화려한 입담과 기술로 무장한 마술사 이은결이 도전하며 1위 자리에 무섭게 도전했다.
3주만에 돌아온 ‘예코치’ 예정화와 캠핑 전문가들과 캠핑 정보를 소개한 김구라, 그리고 첫 출연해 자신만의 매력을 맘껏 뽐낸 시스타 다솜까지, 다른 출연자들 역시 색다른 장소에서 치열한 방송 경쟁을 펼쳤다.
지난 설특집으로 처음 방송된 이래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해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9회만에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더불어 3주 연속 광고판매율도 100%를 기록하며 대세 프로그램임을 증명하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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