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영 속에서도 열창으로 미모사수 성공~!”

가수들이 사랑하는 ‘어려운 노래’에 도전한 배우 이형철! 17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미방분 영상에서 배우 이형철이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했다.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한국의 조지클루니’라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던 그는 미방분 영상을 통해 토크와는 또 다른 ‘와일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첫 소절을 다소 불안하게 시작했던 이형철은 배우답게 곧 감정선을 잡기 시작했고, 후반부로 진행되며 점차 농도 짙은 호소력으로 노래를 마무리 하여 박수를 받았다.

▶ 미모까지 사수한 열창의 '3단 표정 변화'

이어 이형철은 열창 와중에도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3단 표정 변화를 통해 '미모사수'까지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보석같은 노총각의 팔색조 매력, 미방분 영상으로 만나지 못했더라면 아쉽지 않았을까?

한편 17일(수) 이형철은 정보석, 심현섭, 장원영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보석 같은 노총각들’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 MBC <라디오스타> 더 많은 ★들의 '미방분' 열창의 현장!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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