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방송에서 로맨스 공개! "화려한 탄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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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이제 내가 주인이야!”

20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정희연의 힐링 레시피’ 방송 녹화 현장에 레나(김성령)가 단독 MC로서 방송을 이끌어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레나는 정희연(양정아)이 없는 ‘정희연의 힐링 레시피’ 녹화 현장에서 우아한 꽃무늬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방송에 첫 출연한 이솔(이성경)은 셰프복 위에 빨간 스트라이프 무늬의 앞치마를 두르고 레나와 악수하는가 하면, 박민준(이종혁)이 등장해 레나와 가볍게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레나는 이솔에게 “이번 주 방송 출연 준비할 수 있지?”라며 “힐링 셰프로 꽂아줄 테니 준비해라. 사랑하는 사람과 조건 때문에 헤어지다니 서럽지도 않냐.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아야 한다. 널 키워주겠다”고 말하며 ‘정희연의 힐링 레시피’에 출연시킨다.


이어 갑자기 비게 된 게스트 자리리에 민준을 출연시켜 자신의 로맨스를 공개하며 단독MC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잡기로 마음먹은 것. 이어 기쁨에 넘치는 레나의 표정에서 레나가 바라던 단독 MC로의 꿈이 현실화될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레나가 유명세를 타면 탈수록 그토록 숨기고 싶었던 과거는 한 꺼풀 한 꺼풀씩 벗겨지기 시작한다. 동전의 양면 같은 레나의 성공에 대한 욕망과 감당하기 어려운 성공 후폭풍이 전해주는 극적 긴장감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과연 레나는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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