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신수지, 볼링 3연속 스트라이크에 환희의 '막춤'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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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가 볼링 스트라이크에 막춤으로 기쁨을 표출했다.

13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김구라, 홍석천, 샤이니 키, 신수지가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수지는 담당 PD의 볼링 자세를 교정해주며 PD를 상대로 볼링 대결을 제의했다.


2번째 프레임에 스트라이크를 친 신수지는 막춤을 추며 기뻐했고, 이어 세 번째, 네 번째 프레임까지 연속 스트라이크를 치며 프로 볼러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자신 없는 몸짓으로 볼링을 치던 PD는 “너무 잘하시니까... 당연히 안 되는 것 같다”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신수지는 시청자들에게 “핸디캡을 받을까요? 핸디캡이 뭐가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왼손으로 치세요’라는 시청자들의 제안에 신수지는 자신 없는 표정으로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신수지의 왼손 패널티는 2연속 도랑으로 빠졌고, 이를 지켜보며 조용히 뒤에서 웃고 있는 PD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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