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하하~ 가마~ 50위안" 정형돈 반전 장사수완에 하하 왕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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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하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해외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잔도공 도전에 실패한 정형돈과 하하가 중국 고산 가마꾼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관광객을 태우고 1200여개의 계단을 오르내리는 가마꾼에 도전한 정형돈과 하하는 선배 가마꾼들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았지만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며 지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정형돈과 하하는 자신들만 노하우로 가마꾼 노릇을 하지만 언어의 장벽에 부딪치며 이마저도 포기하게 됐다.

최후의 수단으로 정형돈은 중국 내 하하의 인기를 실감하고는 이를 이용해 가마 호객행위를 시작했다. 정형돈은 하하를 알아 본 현지인들에게 하하와 즉석 포토를 제안하며 바가지 요금을 청구하는 악덕 매니저 역할을 하기까지 했다. 이에 하하는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저 형, 조용히 좀 하라고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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