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과 윤박이 남산 데이트에 나섰다.
6일(토) 방송되는 <여왕의 꽃> 5회에서 이솔(이성경)과 재준(윤박)은 남산 일대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솔이 케이블카에 발을 디딘 채 망설이는 재준의 손을 잡으며 위로를 건네는가 하면, 두 사람의 사이좋은 남산 일대 데이트 모습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어 재준은 이솔에게 “하루빨리 나아서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 모교에 재건성형 펠로우쉽 신청하고, 일 년 공부한 후에 재건병원에 취직할 생각이다. 엄마에게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독립한 뒤 프러포즈하고 싶다”고 말한다.

제작진은 “이솔과 재준의 러브라인은 이별의 아픔을 겪은 뒤 더 단단해질 전망이다. 캐릭터와 하나가 된 이성경과 윤박은 극중 서로 헤어져 있는 동안에 ‘대본을 보면 자꾸 화가 난다’고 호소하기도 했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두 사람의 힐링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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