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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그 여자가 뭐길래!" 김성령, 이종혁에 '분노'

기사입력2015-06-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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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앞에서 어떻게 그 여자를!”

김성령이 첫사랑 김채연을 껴안고 있는 이종혁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여왕의 꽃> 24회에서는 레나(김성령)가 이솔(이성경)이 선물한 결혼 앨범에서 민준(이종혁)의 첫사랑 지수(김채연)의 모습을 확인하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공개된 <여왕의 꽃> 현장 사진에는 지수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간 레나가 민준이 지수를 껴안고 있는 걸 보고 충격 받는 모습이 들어있다. 할 말을 잃은 레나는 그대로 돌아서고, 뒤따라 나온 민준은 정황을 설명하려 하지만 레나의 태도는 냉랭하기만 하다.



특히 레나는 민준이 프러포즈 때 받은 행복의 집으로 들어간다는 열쇠 모양의 목걸이를 내던지기까지 해 레나와 민준의 갈등구조가 최고조에 달함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성공에 대한 집착과 야망을 이루기 위해 선택한 레나의 민준과의 결혼이 첫 번째 위기를 맞는다. 레나가 희라의 사주를 받고 계략을 꾸민 지수의 의도를 파악하고 민준과의 갈등을 극복할지,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질지가 관건이다”라고 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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