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의 새로운 효자 사극이 왔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이 1회부터 16회까지 전회 광고를 완판시키며 돌풍을 입증했다.
60분을 찰나로 만드는 쫄깃한 스토리 전개로 최고의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1일(월), “1회부터 16회까지 모든 회차의 광고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더욱이 지난 14회에서는 광해(차승원)가 정명(이연희)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고, 인목대비(신은정) 역시 정명이 떨어뜨린 ‘관음의 눈’을 발견하는 등 점점 정명의 존재가 드러날 조짐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더욱이 정명-주원(서강준)-인우(한주완)로 이어지는 삼각로맨스가 본격화될 것을 암시하며 스토리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화정>의 돌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작사는 “뜨거운 인기 속에 광고 완판까지 되어 감사 드린다”고 밝힌 뒤 “<화정>이 50부작인 만큼, 지금까지 풀린 이야기들보다 풀릴 이야기들이 더 많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최강 흡입 사극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MBC를 통해 15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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