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이런 '야성미王'은 처음이지?”
여타 왕들과는 다르다! ‘이토록 매력적인 왕’은 차광해 뿐!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의 차승원이 명불허전 매력킹 ‘차광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차승원은 보편적인 드라마 속의 왕들과는 달리, 야성의 매력을 슬며시 풍기는 새로운 왕의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과연 여타 왕들과는 뚜렷이 구분되는 ‘차광해’의 농도 짙은 페로몬은 어디에서 분출되는 것일까? 그 비결 중 하나는 ‘차광해’의 자세에서 찾을 수 있다.
‘차광해’의 자세에는 한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각도’. 그는 용상에 앉을 때, 침소에서 독서를 즐길 때, 심지어 다친 어깨를 치료할 때조차 각도의 중요성을 잃지 않는다. 기존에 ‘왕’이라는 단어가 가진 근엄하고 반듯한 이미지에 적절한 양의 야성미를 가미하면서 ‘페로몬 왕’의 느낌을 살려내고 있다.

이에 제작사는 “차승원이 매력적인 배우라는 사실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다. 그냥 존재 자체로 화보”라고 밝힌 뒤, “차승원은 자신이 화면에 어떻게 그려질지, 연기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항상 고민하고 준비하는 노력파이다. 때문에 앉는 자세부터 남달라 여자 스태프들의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올 정도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광해와 정명(이연희), 또한 광해와 주선의 관계 속에서 스펙터클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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