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탐험대] <화정> 속 서강준이 받은 형벌은 '사극 단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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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는 화기도감 유독가스 사고 이후 누명을 쓴 정명(이연희)을 도망치게 하고, 홀로 죄를 지려던 주원(서강준)이 추국장에서 모진 형벌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렇다면 극중 주원이 받은 '주리틀기', 사극 속 죄인들의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이 형벌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 이 장면 속 '오늘의 지식' :: 주리(周牢)

Q. 극중 홍주원이 받은 '주리틀기'란?
'주리틀기'
는 죄인을 고문할 때 두 다리를 묶고 그 틈에 두 개의 나뭇대(주릿대)를 끼우고 비트는 형벌이다. 오래 받으면 살이 찢기면서 피가 나는 일은 물론 다리뼈가 부러지는 일도 있다.
사진 속 가위주리 외에도 팔에 주리틀기를 하는 팔주리, 주릿대가 아닌 줄로 끄는 줄주리 등이 있었다.


사극 속 단골 손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에 익숙한 주리틀기. 하지만 실제로 그 고통은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온라인 뉴스팀 | 사진 오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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