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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마음에 들었어" 한주완, 이연희 두고 서강준과 또 '삼각관계'?

기사입력2015-05-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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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었다고. 너도 그런 것 같아서 말이야.”

이연희를 가운데 두고 서강준과 한주완의 삼각관계가 다시 형성될 조짐이다.

26일(화)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에서는 화감 유독가스 사건으로 추국을 당하는 주원(서강준)을 구하고자 정명(이연희)과 인우(한주원)가 힘을 합쳐 화기도감 사건의 주모자를 찾아내는 과정이 긴장감 넘치게 전개됐다.


특히 주원과 정명 인우가 벌이는 달달한 삼각로맨스가 형성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명과 인우의 기지로 주원의 무죄가 밝혀졌지만 고된 추국으로 주원의 몸이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이에 정명은 샌님같은 주원에게 약을 발라주고자 티격태격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인우는 정명이 방에서 나가자 주원을 향해 "저 사람이 마음에 들었다. 너도 그런 거 같아서 걱정이다“라며 과거 정명의 혼담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날을 떠올리면서 ”너랑 또 같이 엮이기는 싫은데“라는 혼잣말로 씁쓸함을 드러냈다.


인우 역시 주원과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 정치적 희생양이 된 정명에 대한 애틋함을 품고 있는 상황. 주원으로 인해 속내를 숨기고 있는 인우가 화이가 정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급변할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주원-정명-인우의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는 과연 어떤 결말을?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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