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리뷰] “서강준 구하자” 한주완-이연희 ‘동맹’

주소복사|스크랩




“진범을 찾아야 해!”

한주완이 이연희의 도움 요청을 수락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연출 김상호, 최정규/ 극본 김이영)에서 강인우(한주완)는 홍주원(서강준)을 구하자는 정명(이연희)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기방에서 허균(안내상)과 어울리던 인우는 정명이 찾아오자 당황스러워 한다. 결국 허균을 먼저 보낸 인우는 정명에게 “주원이 도감에 들였다는 자가 당신이오? 그 놈 미쳤군. 미친 건 그쪽인가”라며 기막혀 한다.

정명은 “그걸 따질 때가 아닙니다. 도와주십시오”라며 인우에게 간청한다. “정말 왜의 간자가 아니다, 그걸 믿어달라는 거요”라며 반신반의하는 인우에게 정명은 “내가 한 짓이 아니란 걸 밝혀야 교리나리도 풀려납니다”라며 진범을 찾아야 한다고 설득한다.

한편 허균은 이 상황을 보고 정명이 광해군이 쫓던 세력이 아니란 걸 간파하는데, 화기도감 사건이 이들에게 끼칠 영향은?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