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의 웨딩드레스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은 24일 방송될 <여왕의 꽃>에서 2종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발산할 예정이다.
24일(일)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은 큐빅장식의 V넥으로 쇄골을 훤히 드러내고,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 A라인 드레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 번도 행복감을 느껴보지 못했던 레나 정(김성령)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면에서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행복감과 만감이 교차하는 복잡다단한 감정들을 그대로 끌어냈다. 그러면서도 민준(이종혁) 앞에서는 수줍고 설레는 표정으로 예비신부의 마음을 담아냈다.
제작진은 “지난 18회에서 민준이 레나에게 프러포즈를 했지만, 결혼을 반대하는 희라(김미숙)와 태수(장용)의 반격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이 무사히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여부가 23일, 24일 양일간 방송되는 21~22회의 관전포인트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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