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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 스튜디오에서 무슨 일이?

기사입력2015-05-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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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반지 낀 손을 흔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의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화려한 퍼플 드레스를 차려입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레나는 민준이 프러포즈할 때 받았던 펜던트를 하고, 반지까지 흔들고 있다.

더군다나 이곳은 ‘힐링 레시피’ 녹화가 진행되고 있는 스튜디오 현장이라, 레나가 어떤 액션을 취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다른 사진에서 희연(양정아)이 레나를 끌어내려고 손목을 낚아채지만 눈 하나 꿈쩍 않고 요지부동하는 레나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원하는 바가 충돌하는 상황이 예고된다.


<여왕의 꽃>에서 악의 축을 담당하고 있는 레나가 또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모면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23일(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사진제공=지앤지 프로덕션&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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