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홍무룩' 서강준 포착! 그의 뒤태가 슬퍼보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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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무룩'


서강준의 시무룩한 뒷모습이 포착됐다.

MBC 창사54주년특별기획 <화정>에서 홍주원 역할로 출연 중인 서강준에게 '홍무룩'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이는 '시무룩해 있는 홍주원'의 줄임말로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그의 귀여운 질투 때문에 탄생했다.



이날 촬영은 성인이 된 인우(한주완)와 정명(이연희)의 첫 만남. 서로의 정체를 오해한 채 거칠게 맞붙는 장면이었음에도 솔솔 피어나는 남녀 케미로 인해 지켜보던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주원이랑 있을 때보다 더 다정해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제껏 '화주(화이-주원) 커플'로 사랑 받아온 주원(서강준)은 급 등장한 강력한 라이벌을 향한 질투심을 감추지 않았다고. 그러나 이내 시무룩한 표정으로 두 사람의 촬영장면을 모니터하며 카메라 주변을 떠나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왜 둘이 이렇게 다정한거죠?" (홍무룩)




주원의 강렬한 시선이 머무르는 곳은...



내가 지켜보고 있다!!!"



한편, 인우 역시 과거 정명을 떠나보낸 아픔을 안고 살아왔음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세 사람이 만들어 갈 인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창사54주년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오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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