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소신, 돌아왔습니다" 안내상, 차승원 비밀병기 '허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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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소신 허균. 무사히 살아 돌아왔습니다.“

안내상이 교산 허균으로 첫 등장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11일(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광해(차승원)의 비밀병기인 교산 허균(안내상)이 얼굴을 비추며 본격적인 등장을 알렸다.

광해는 명과의 국경에서 허균을 구해 '화약수련법'을 받기 위해 비밀리에 명의 군사들에게 칼을 휘두른다.

이어 그는 남들의 눈을 피해 숨어있던 허균을 불렀고, 허균은 광해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전하, 소신 허균 무사히 살아왔습니다”라며 감격의 재회를 한다.


광해는 “몰골이 흉하다”라며 자신을 위해 힘든 임무를 완수한 허균에게 짐짓 미안한 얼굴을 하고, 이내 ‘부탁했던 물건’을 꺼내달라고 한다.

그러자 허균은 품에 숨겨두었던 책자를 건네며 “300년 전에 조선땅에서 사라졌던 비기를 이 허균이 찾아냈다”라며 화약수련법을 광해의 손에 전해준다.

허균을 통해 비기를 잡은 광해! 과연 그가 어떤 행보를 펼치게 될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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