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고기 덮밥은 장모님이 하신 거예요~"
자식들의 귀여운 '밀어주기', 과연 새 사랑의 발판 될까?
6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 현숙(김동주)의 사랑을 이루기 위한 기훈(신민수)과 윤희(하연주)의 귀여운 밀어주기가 시작됐다.
이날 음식솜씨를 발휘해 화려한 식사를 차리던 기훈은 “외삼촌도 오실 거다”라고 말해 현숙을 들뜨게 만든다. 이어 현숙이 다급히 진규(최정우)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앞치마를 입자, 마침 진규와 윤희가 들어오고, 기훈은 “불고기 덮밥은 장모님이 하신 거”라고 말해 진규의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윤희 역시 진규를 향해 “기훈씨를 사랑하게 되면서, 우리 엄마도 사랑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저씨는 우리 엄마랑 제일 잘 맞는 분이시다. 엄마와 만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과연 윤희와 기훈의 적극적인 지지가 현숙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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