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강준입니다!”

서강준과의 첫 만남, 본방까지 기다리기 아쉬우시죠?

5일(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성인이 된 홍주원 역할로 본격적인 첫 출격을 앞둔 배우 서강준이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강준은 화기도감의 교리의 복장을 입은 채 화사한 미소와 함께 <화정>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서강준은 “오늘 정웅인 선배님과 첫 호흡을 맞추는 날이었는데, 긴장해서 인지 NG도 몇 번 났다”라며 시무룩한 모습이 엿보이는 한편, 현장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알아가기 위해 쉬는 동안에도 시선을 떼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서강준은 “<화정>을 빼놓지 않고 본방사수를 하면서 지켜봤다”라며 “아역들이 너무 잘해줘서 부담이 되더라. 하지만 저도 열심히 해서 아역들보다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 첫 촬영에 대해서는 “예능에서 만났던 오타니 료헤이 형이 극중 ‘이다치’ 역할로 나오시더라. 예능에서 만났던 지인을 드라마에서 만나니까 느낌이 새로웠다”는 소감으로 극중 주원의 등장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서강준의 합류로 본격적인 2막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영상 황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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