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첫 등장부터 남다른' 카리스마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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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 무뚝뚝한 ‘냉미남’으로 첫 등장을 예고했다.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이 정명공주(정찬비)를 지켜주겠노라 약조하던 홍주원(서강준)이 화기도감의 교리로 성장한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이중 차가운 눈빛의 홍주원으로 분한 서강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홍주원은 광해와 유황을 바라보며 사뭇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그러나 한층 냉정해진 눈빛으로 변한 홍주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본 장면은 지난 4월 초 용인 드라미아에서 촬영 된 것으로 서강준의 첫 사극 연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원숙한 연기력을 뽐내 김상호 감독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쉬는 동안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 '열공주원'으로 불리 운다는 후문.

또한 차승원 역시 서강준과의 호흡을 위해 서로 대화를 이어가며 농담을 스스럼없이 하며 최상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화정>의 제작사는 “7회부터는 '화정'의 2막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라며 “더욱이 광해와 홍주원의 새로운 인연이 밝혀지며 극의 재미가 높아질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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