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재혼, 납득하기 힘드네요!”
아버님, 겨우 ‘5일’ 만에 시어머니 등극이라뇨!
4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 예고편에서 미란(김보연)이 금실(임예진)을 부인으로 맞이하겠다는 동팔(김용건)의 태도에 반발심을 드러냈다.
그동안 시아버지 동팔의 뜻에는 되도록 거스르지 않으며 집안의 질서를 유지해왔던 미란! 하지만 겨우 ‘만난 지 5일’ 만에 시어머니로 새로운 여자를 앉히겠다는 동팔의 섣부른 결정에는 급기야 목소리를 높이며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데...
한편, 금실 역시 “내명부의 기강을 확실히 잡아야지”라며 미란을 누르려고 하고...?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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