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2막 시작, '새 얼굴' 등장 예고! "신 스틸러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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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2막의 새 얼굴들!”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에 ‘막강 신스틸러 군단’ 김광규-박준규-장광-박원상-황영희가 불꽃 튀는 연기열전에 가세한다.

공개된 스틸 속 박준규(김류 역)와 장광(이귀 역)은 중신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조반정의 총사령관이자 훗날 그 공으로 영의정에 오르는 김류 역의 박준규는 평소 코믹한 모습을 지우고, 야비한 눈빛을 빛내며 권력욕에 찌든 인간의 어두운 이면을 그려낼 준비를 마친 모습.

이어 인조반정의 또 다른 주역인 이귀 역의 장광은 극중 다혈질적인 성격을 온 얼굴로 드러내며 ‘신 스틸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화정>의 주요 무대가 될 ‘화기도감’ 식구들로 김광규(이영부 역), 박원상(장봉수 역), 황영희(옥주 역)가 가세해 웃음을 높일 예정이다. ‘화기도감’은 조선시대 총포를 제작하기 위해 설치된 병조 소속의 임시기구.

유황광산을 찾는 일에 일생을 바치는 ‘이영부’ 역을 맡은 김광규와 염초 장인 ‘장봉수’ 역의 박원상은 제 옷을 입은 듯 극중 인물에 100% 빙의 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화기도감’ 주방을 책임지는 옥주 역을 맡은 황영희는 억척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극에 활기와 재미를 더할 예정. 이에 ‘화기도감’ 식구들이 선사할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에 기대를 높인다.

이에 대해 <화정>의 제작사는 “7-8회 방송에서 <화정>의 제 2막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힌 뒤, “2막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해 양념 같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광규, 박준규, 장광, 박원상, 황영희 등 감초연기의 최강자들이 활약할 <화정> 2막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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