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가 예원의 '속옷광고 사진'을 봤다고 털어놨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집 입주를 앞둔 헨리♥예원. 예원이 이삿짐 싸는 것을 도와주러 온 헨리는 예원에게 속옷까지 꼼꼼하게 챙기라고 조언하면서 예원이 찍은 속옷 광고 사진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이삿짐 쌀 때 꼭 예쁜 속옷을 챙기라고 하며 “부부사이에는 괜찮다”고 능글맞게 예원을 설득했고, 이에 예원은 “그렇게 궁금하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도발해 헨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귀여운 콩닥커플의 아슬아슬한 19금 토크는 25일(토) 오후 5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송효숙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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