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OA 초아예요!"

25일(토) 정규편성 후 야심찬 첫 출격을 앞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멤버 초아의 상큼발랄한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됐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백종원-AOA 초아-강균성-예정화 등 직업, 재능이 각기 다른 스타들이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초아 역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지난 설특집 당시 시청자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자~ 언제나 오는 대기실 사진이 아니라구요! 지금부터 초아의 대기실 습격! 따라오세요~!"


▶ "초아양~ 안녕하세요~"

대기실에서 만난 초아양. 귀여운 왕리본 머리띠를 쓰고 셀카 남기기에 한창입니다.

▶ "셀카는 잘 나왔나요?"

오(⊙0⊙)b. 역시 아이돌! 참고로 초아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귀여웠어요.

▶ "이 머리띠가 더 예쁜가요?"

뭘 써도 예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빨간 리본이 더 예쁜 것 같네요~ 얼굴이 워낙 하얘서!

▶ "머리띠들은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그녀의 상큼발랄 소품의 비밀도 포착! 가방까지 핑크로 깔맞춤을 완성한 초아는 아기자기한 파티용 머리띠와 소품들을 한껏 챙겨왔더라구요.
과연 이것들을 방송에서 모두 써볼 지는 미지수지만...

▶ "초아양의 손글씨 돌림판?!"

손글씨까지 귀엽다니.(ㅠ_ㅠ) 본방을 부르는 사랑스러움에 많은 남성팬들의 '심쿵'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중간에 '라면 먹방'도 있는데... 진짜 걸리면 먹방을 하는 걸까요? (국물까지 다 먹는지 궁금한 1人)

▶ "오늘 어디서 방송해요?"

초아보다 앞서 찾아간 방. 아기자기함을 보니 '여기가 초아가 사용할 방이구나' 싶었습니다.
딸기맛 사탕과 아이스트림이 생각나는 소녀스러운 방! 꼭 뮤직비디오 세트장처럼 소품 하나하나 예쁘더라구요.

▶ "본격적인 방송 시~작!"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은근 꼼꼼해! 카메라 테스트와 위치 확인까지 확인 후 본격적으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초아.

▶ "잘 나와요~?"

그럼요. 잘 찍고 있어요!
(모니터 뒤로 보이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깨알같은 로고 판넬. 알록달록한 색상과 포아의 핑크 방이 잘 어울리네요.)

▶ "사탕은 먹는 건 줄만 알았는데.."

사탕? 먹는거 아닌가요?
아니었다. 초아의 손에 잡힌 왕 사탕은 귀여운 마이크로 재탄생~ 역시 센스가 '슈퍼스타 촤~♥'네요!

▶ "과연 본방 속 그녀의 모습은~? 두구두구~"

개인 방송에만 집중할 것 같았지만 아니다!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담소의 시간을 가지기도.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그런지 서로를 바라보는 호기심어린 시선을 몰래 엿보는 재미 또한 쏠쏠했습니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깜찍☆발랄★ 독려샷은 필수!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김구라-백종원-AOA 초아-강균성-예정화 등 직업, 재능이 각기 다른 스타들이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나가는 프로그램. 지상파 최초로 실시간 인터넷 방송과 결합, 독창적이고 신선한 시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5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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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오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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