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광희, 아파트 주민들에 케잌 200개 돌린 '통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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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광희가 롤케이크 200개를 아파트 주민에게 돌렸던 사연을 전격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광희가 크리스마스에 아파트 주민에 롤케크 이백 개를 돌렸다더라"라고 운을 먼저 뗐고, 광희는 이를 바로 낚아채듯 대답을 하며, "맞다. 알리려고 한 건 아니었다."라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광희는 "그냥 제가 직접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이웃집 벨 누르고 깜짝 방문해서 '메리 크리스마스~' 하면서 줬다"라고 밝혔고, "이를 절대 알아달라고 한 건 아니었다."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이에 규현이 갑자기 달려들기식의 질문을 하며 "근데 사진 찍자고 했다던데"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리고 광희는 "라디오 스타 정말 이상하다."라며 욱하는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광희는 "이웃이 너무 사진 찍고 싶어하는 눈치길래 제안한 거다"라고 해명하며 "이렇게 와전돼서 욕 먹는 거다"라며 톡 쏘아 붙이는 모습이 웃음을 또 유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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