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패션황 광희, 소속사 직원 박보라 과거에 경악! "어머 보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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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소속사 직원인 박보라의 과거에 경악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식스맨 후보들과 무도 멤버들이 파트너를 이뤄 본인들이 기획한 아이템으로 실전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패션 쓰레기'들을 찾아나서 변화시켜 주는 '패션황' 아이템을 제안했다.

첫 번째 '패쓰'로 자신의 소속사 직원인 박보라를 찾은 광희와 정형돈은 상상을 초월하는 그녀의 패션 센스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고 '패쓰'에게 붙일 스티커가 부족할 것 같다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초면에 죄송한데. 이거 머리에 붙은거에요?"라며 그녀의 작은 베레모를 지적하자 박보라는 "이게. 쓴 거예요"라며 천연덕스럽게 말해 정형돈을 폭소케했고 이어 광희는 "이런 애가 우리 앨범 의상 컨셉트 회의에 참여하고 있더라고요"라며 핀잔을 줬다.

이후 제작진은 "보라씨하고 형돈씨 구면이에요"라고 말해 정형돈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네. 만난 적이 있었어요. 제가 과거에 2009년 146회! 돌+I 콘테스트에 나갔었거든요"라며 의외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당시의 영상을 본 광희는 "어머! 보라야.. 어머"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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