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바로 여름에 대처하는 배우들의 자세!"
<화정> 배우들이 직접 밝힌 '몸보신' 비결은 무엇일까?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이 4월 7일(화) 오후 2시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지고 첫 행보를 알린 가운데, 배우들이 한 여름에 대비하는 자신만의 체력관리 비결을 밝혔다.
드라마를 완성시키기 위해 스태프들과 함께 제작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는 <화정>의 배우들. 호흡이 긴 만큼 장기전을 준비하면서 다가올 더운 여름에 대해서도 걱정과 기대가 앞서는 반응이었다.
조성하(강주선 役) "보약은 역시 삼계탕이죠!"
한주완(강인우 役) "타고난 체력이 좋아 안심. 더위를 안타고 추위엔 익숙합니다."
서강준(홍주원 役) "여름엔 역시 쿨팩! 또 비타민이랑 해독주스도 챙겨먹어요."
김재원(능양군 인조 役) "장어요리! (차승원에게) 형님, 장어요리 해주실 수 있어요?"
이연희(정명공주 役) "홍삼으로 버텨보겠습니다."
차승원(광해군 役) "제 분량은 한 여름쯤이면 이미 끝나서...(웃음)"홍삼, 장어요리, 쿨팩, 삼계탕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정>의 촬영에 임하며 체력을 보충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배우들! 과연 드라마로 만나는 그들의 활약은 어떤 모습일까?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4월 13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 MBC <화정> 더 많은 영상 보러가기iMBC연예 편집팀 | 영상 김태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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