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타일로 블랙&화이트를 멋지게 매치한 홍일점 이연희 등장! 놀라셨나요?

7일(화) MBC 창사54주년 특별기획 <화정> 제작발표회에 홍일점으로 참여한 이연희는 몸에 꼭 맞는 블랙 원피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드라마 <화정> 속 빛나는 여주인공으로서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안녕하세요. 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 역을 맡은 이연희입니다.


오늘은 현대스타일로 꾸며봤어요~


오늘 다섯 남자와의 환상적 케미, 기대하세요!


우선, <화정> 속 나의 낭군님과 함께 찰칵!


정명공주도 기대 중인 左광해군-右인조 조합!


하지만 저 빼고 이러시면 곤란해요~


"소년같은 매력, 욕망이 숨어있는 눈동자" 캐스팅 이유도 아주 색다르죠?


'흔한 물 마시는 미녀.jpg' 이런 소탈한 모습에 감독님도 반하셨나봐요~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4월 13일(월)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오선혜,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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