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사랑이 풍년이로다~" <화정> 제작발표회 속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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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대작 <화정>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 7일(화) 진행된 MBC 창사54주년특별기획 <화정>의 제작발표회에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 등 어마어마한 출연진만큼이나 팬들의 넘치는 사랑이 확인됐기 때문. 제작발표회의 공식 기부물품인 쌀 선물은 물론 센스 넘치는 팬들의 사진과 축하글귀가 눈길을 끌었다.


실제 <화정> 제작발표회 현장은 화환을 세워둘 공간이 부족할 정도였다는 후문. 상반기 최고 기대작답게 팬들뿐 아니라 언론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그 시작을 함께 했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4월 13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오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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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영 (2015-04-08 오후 9:27:40)

    재원오빠 화환 좀 더 있는데 짤렸네ㅠ 화정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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