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왕의 꽃> 팀의 깜찍한 로고송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과 함께 직접 로고송을 부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는 볼 수 없었던 네 사람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만나면 좋은 친구"라는 말과도 딱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왕의 꽃>은 예고 역시 심상치 않다. 긴박하게 소개를 이어가는 윤박-이성경 커플과 이종혁은 물론 애교 있게 "묻지마, 다쳐!"를 외치는 김성령까지 한 마디도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다. 마지막에는 드라마 제목에 걸맞게 꽃받침을 하며 발랄한 모습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여왕의 꽃>은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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