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리뷰] “내겐 너 뿐” 박하나-강은탁, ‘고해성사 데이트’

주소복사|스크랩



강은탁과 박하나가 다시 만나 다정한 데이트를 했다.

3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최준배)에서는 백야(박하나)와 화엄(강은탁)이 만나서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더 예뻐졌다”며 백야를 칭찬한 화엄은 차를 타자 “손 좀 잡아달라”고 청했다. 이어 “고해성사를 시작하겠다”며 백야에게 자신이 외국 나간 사이 다른 남자를 만났는지 확인했다. 백야 역시 “오빠는 금발 미녀들이랑 레스토랑 몇 번 갔냐”며 응수했다.




화엄은 “혼자 간 거 아니다. 사진도 찍었다”고 답하지만 백야는 한술 더 떠서 “여럿이 있을 때만 찍었겠지”라고 해 화엄을 궁색하게 만들었다. 백야는 “정변(이효영)이랑 밥먹은 거 알겠네”라며 “따로 먹은 적 없다. 같이 먹자고 하더라”고 말하고 화엄은 오히려 “밥도 안 사냐”고 질색한다. 이어 두 사람은 화엄의 소망대로 백야가 찢어주는 김치를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누가 봐도 연인인 두 사람의 애정 행각,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