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파경위기' 이윤미, 남편 머리채 잡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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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런 대접을 해?"

이윤미가 폭언을 내뱉는 김세민의 태도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26일(목)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달자(이윤미)가 상철(김세민)의 막말에 분노의 눈물을 흘리면서 눈길을 모았다.

불화로 별거를 하던 두 사람은 얼굴을 보자마자 언성을 높이기 시작한다. 급기야 상철은 "서류는 처남을 통해 보내겠다. 아니지, 내가 왜 상관도 없는 남을 처남이라고 불러야 하냐"라며 벌써부터 이혼관계에 마침표를 찍은 양 행동해 달자를 화나게 만든다.

이에 달자는 "우리 이혼 이야기를 하는데 왜 우리 오빠들이 나오냐"라며 의아해했고, 상철은 "집에가서 들어라. 친절하게 설명해 줄 거다"라며 사정설명도 하지 않은 채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한 달자는 상철의 머리채를 잡았고, 상철은 나가라는 달자의 말에 "그렇지 않아도 나가려고 했다. 매일 네 얼굴보고 목소리를 듣는 것도 지겹다"라며 막말을 퍼붓는다.

그러자 달자는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러냐. 죽자고 쫓아다니면서 별도 달도 따다줄 것처럼 행동했으면서 이제와서 지옥이라고 말하냐"라며 상철의 변한 태도를 비난했고, 상철은 "네가 잘하는 게 뭐가 있다고 그러냐. 툭하면 친정에나 가고. 아, 본인 꾸미는 것 하나는 잘하네"라며 맞대응을 해 달자를 더욱 상처입힌다.

파경 위기에 놓인 달자부부!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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