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리뷰] 송원근-백옥담, 아들만 네 쌍둥이!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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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과 백옥담이 기대와 달리 아들만 네 쌍둥이를 낳고 실망했다.

24일(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무엄(송원근) 가족은 딸이 아니라 아들이란 사실에 실망했다.

출산 후 집에 돌아온 선지(백옥담)를 따뜻하게 맞이한 옥단실(정혜선)은 “한달간은 부드럽고 따뜻한 것만 먹어야 돼”라며 잘 돌보도록 식구들에게 지시했다. 무엄이 “저 고기 좀”이라고 청하자 단실은 “애기는 새 애기가 낳고 고기는 네가 땡겨?”라며 핀잔 주지만, 무엄은 “케어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냐”라며 고충을 얘기한다.

그때 방에 들어간 선지가 통곡을 하고, 가족들이 몰려가 달랜다. “딸들 바라셨잖아요“라며 울먹이는 선지에게 가족들은 ”안 키워봤으니 그런 거지. 또 낳으면 되지“라며 위로한다.

정말 아들 넷에 이어 딸을 낳을 결심을 할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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