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네 쌍둥이라고?"
백옥담이 다둥이 임신으로 등에 날개를 달았다.
23일(월)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선지(백옥담)부부가 병원에 다녀온 후 어리둥절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오면서 가족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선지와 무엄(송원근)은 "임신이 맞는데, 네 쌍둥이라고 한다"라며 소식을 전했고, 이를 들은 가족들은 "한 번에 해결되고 좋다"라며 임산부가 된 선지의 건강을 걱정한다.
소식을 들은 선지의 엄마 달란(김영란)은 "그 조그만 배에 네 명이나 들어있다는 거냐"라며 놀랐고, 선지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나눠서 키우면 된다고 말한다.
무려 네 쌍둥이의 엄마가 된 선지! 과연 그녀가 무사히 순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여가는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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