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지?"

이성경의 '출생의 비밀'과 관계된 단서 등장?

22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서 이솔(이성경)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찾아낼 단서를 만났다.

이날 이솔은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는 엄마 양순(송옥숙)의 오빠이자 외삼촌에게서 유품을 받는다. "별건 아니겠지만 네 엄마가 정신을 조금 차리면 건네줘라"라는 외삼촌의 말에, 의문의 가방을 열어보던 이솔은 이윽고 그 안에 있던 아기 배넷저고리를 발견한다.

이어 저고리와 함께 들어있던 사진을 보게된 이솔은 '1991년 동양병원 뜰에서-인철&은혜'라는 메모에 의아해하고, 사진 속 레나 정(김성령)과 웃고있는 한 남자의 모습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과연 레나 정과 이솔의 관계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더해가면서 시청자들의 재미를 자아내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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