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리뷰] 잘생김 포기한 최시원, "전 우주같은 존재예요. 같이 가요"

주소복사|스크랩


최시원이 잘생김을 포기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에서 최시원이 무도에 대한 열정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시원은 하하보다 못생겨보이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놨다.

식스맨 후보에 직접 지원한 최시원은 "내일 LA가는데 취소시킬께요"라며 강력한 출연 의사를 밝혔고 이에 하하는 "장기특집 하면 투어 못 가는데 괜찮겠어?"라고 말리자 최시원은 "팬들도 이해할 거에요. 우선순위를 따져봤을 때 저는 '무한도전'이 우선이에요"라며 무도를 향한 열정을 내보였다.

이에 하하는 최시원의 외모가 무한도전에 부적합하다며 "넌 지금 너무 잘생겼어. 네 콧대 맘에 안 들어"라며 자신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몰아주기' 테스트를 하며 최시원의 열정을 다시 확인했고 욱여넣은 못생김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시원은 "전 우주같은 존재예요"라며 무도 멤버가 되고 싶은 열정을 확실히 보여줬다.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