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혹시 임신인가?"
19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이 스스로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선지는 처가집으로 찾아갔고, 오달란(김영란)이 선지를 반겼다. 선지는 달란에게 임신을 한 것 같다는 예감을 달란에게 털어놓았다. 그리고 선지는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보기로 한다.
이어 선지는 달란이 건넨 식혜를 마시고는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며 테스트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힘 없이 나오는 선지를 보며 달란은 "아니야?"라고 아쉬워했지만, 이윽고 선지는 "양성반응 나왔어"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임신임을 확인하며 선지와 달란은 뛸 듯이 기뻐했다. 이에 달란은 선지에게 "너무 뛰지도 말어"라며 행동을 조심하라는 신싱당부를 했다.
화제의 키워드가 된 육선지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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