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뒷담화 펼치는 백옥담, '불화 씨앗' 등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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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의도적으로 그런 거야!"

11일(수)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선지(백옥담)가 남편 무엄(송원근)에게 친구 백야(박하나)의 뒷담을 쏟아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앞서 오빠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의 사이를 이어지게 만든 장본인이 백야라는 사실을 알게된 선지는 급기야 의절을 선언하면서 분노를 토해냈다.

이어 어떤 일이 있어도 둘을 결혼하지 못하게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던 선지는 남편 무엄에게 "나 야야한테 뒤통수를 맞았다. 알고보니 우리 오빠랑 효경을 이어준 장본인이더라"라며 뒷담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선지의 울먹임을 들은 무엄은 혼란스러운 얼굴을 했고, 결국 이날 화엄(강은탁) 앞에서 덩달아 비난을 쏟다가 형제간의 언쟁으로까지 번지는 불화를 자아냈다.

결혼 후 돌변한 선지의 행동들! 과연 백야와 선지 사이가 이대로 원수로 남게될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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