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리뷰] ‘심쿵’ 황정서, 이효영 노래방 열창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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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서가 이효영의 춤과 노래 실력에 반해버렸다.

3월 9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는 백야(박하나), 정삼희(이효영)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작품 이야기를 나누다 삼희는 지아에게 “오늘 노래실력 볼까요”이라며 노래방에 가자고 한다. 유명 감독까지 나온 자리에서 삼희는 먼저 마이크를 들고 나서 노래를 불렀다. 삼희의 범상치 않는 노래 실력에 테이블 위까지 올라가는 등 쇼맨십에 모두 즐거워하고, 지아는 그런 삼희에게 반해 집에 돌아가서도 떠올리며 흐뭇해한다.

과연 지아는 악연을 좋은 인연으로 바꿀 수 있을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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