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엄마의 '널 위해서', 어디까지 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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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갈등 최고조! “사랑이냐, 천륜이냐”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김동주와 하연주가 혼인신고 문제로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극 중 현숙(김동주)은 윤희(하연주)를 이혼녀로 만들지 않으면서 혼인신고를 무효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결국 현숙이 생각해낸 방법으로 윤희는 혼인신고하기 싫었는데 기훈(신민수)이 강제로 시켜서 할 수 없이 했다고 말하는 것.


자신의 앞길을 망칠 것이냐며 화를 내는 윤희에게 현숙은 “다 널 위해서 이러는 거야!”라며 “시간이 지나면 엄마가 날 위해 정말 큰일을 해 주었구나 알게 될거야”라고 한다. 이에 윤희는 엄마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자신도 어쩔 수 없다며 집을 나가겠다고 한다.

촬영 당일, 김동주와 하연주는 눈빛부터 심상치 않았다. 서로를 노려보며 고함을 지르면서 마음 속 깊은 곳부터 존재하는 갈등을 표현해냈다. 촬영장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현숙과 윤희의 갈등은 이대로 끝나버릴까?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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