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중이 효경에게 결혼하자고 나섰다.
3월 3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에서 선중(이주현)은 효경(금단비)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청혼했다.
선중은 이대로 셋이 살자며 효경에게 고백한다. 난처해하는 효경에게 선중은 “마음 먹으면 안 되는 거 어딨냐. 나 믿고, 나 약하지 않으니까”라고 설득한다. 효경이 “정든 거다. 착각하지 말라”고 하자, 선중은 “내 몸 내 마음 효경 씨 옆에 있고 싶다. 사랑이 이런 건지 처음 알았다”며 매달리고,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입을 맞춘다.
선중과 효경의 마음이 잘 이어질 수 있을까.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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